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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구) 국토정중앙과 봉화산
  글쓴이 : 박재곤     날짜 : 17-07-29 22:26     조회 : 2370     트랙백 주소

(강원도 양구) 국토정중앙과 봉화산


박재곤   17-07-29 22:28
국토정중앙과 봉화산

강원도 양구군 남면 도촌리 봉화산 기슭 7부능선은 대한민국헌법
제3조에서 규명한 국토의 정중앙지점이다.

경도상으로는 128도 02붐 02,5초, 위도상으로는 38도 03분 37.5초,
‘국토의 배꼽’이라고도 불리는 강원도 양구군 남면 도촌리 산 48번
지다.

국토의 정중앙 ‘배꼽마을’, 이 지점은 우리나라의 동서남북 4극지점
을 기준으로 한 중앙경선과 중앙위선의 교차점인 곳이다.
박재곤   17-07-29 22:33
이 곳에는 국토의 정중앙을 알리는 조형물 ‘휘모리’가 설치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휘모리에 손을 얹고 국토정중앙의 정기를 받아온다.

해가 저물고 별이 빛나기 시작하면 사람들의 발길은 도촌리에 위치한
국토정중앙천문대로 향한다.

국토의 정중앙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별들을 보기 위해서다. 국토의
한가운데서 올려다보는 밤하늘에서 별들이 금방 머리 위로 내려앉을 것
같은 낭만을 맛보게 된다.

특별한 광경에서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국토정중앙천문대의 돔형극장에 설치 된 가상하늘을 올려다보며 밤하늘
을 빼곡히 메운 별자리 공부를 할 수 있다.

한편, 양구읍내 상리에서는 국토정중아의 랜드마크인 해시계를 만나게 된
다.

이 해시계는 조선 세종 때 만들어진 것을 실제 크기의 20배로 확대 제작한 것
이다. 지름 4m, 높이 2m인 이 해시계의 영침은 순금 4.3kg으로 만들어졌고

2009년 기네스협회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비싼 ‘금해시계’로 인증 받았다.
박재곤   17-07-29 22:36
산림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는 4,440개의 산 중에서 46개의 ‘봉화산’이 있다.

해발 875m인 양구의 봉화산은 조선시대의 1604년(선조 37), 산 위에 봉화대가 설치
된 데서 지어진 이름이다.

봉화(烽火)는 나라에 전란이나 큰 변고가 생겼을 때 산꼭대기에 불을 피워 전국으로
소식을 알릴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통신수단이었으며,

그 시작은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삼국시대 이후 고려를 거치고 조선시대에는
교통과 지형의 요지에 위치한 산꼭대에는 어김없이 봉화대를 설치하고 이를 조직적
으로 운영했다.
박재곤   17-07-29 22:41
조선 세종 때부터는 봉화가 가장 중요한 국가 통신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봉화산 꼭대기에는 불을 담는 화로인 봉수대를 설치하고, 봉화를 올리는 봉수군(烽燧軍)도
배치했다. 조선시대에 설치 되었던 전국 600여개의 봉수대는 함경도 경흥, 평안도 의주와

강계, 경상도 동래, 전라도 순천 총 다섯 갈래 선으로 연결되었고, 그 집결지가 바로 서울의
남산중앙봉수대였다.
박재곤   17-07-29 22:43
봉수대는 불빛뿐 아니라 연기로도 신호를 했는데, 평상시에는 한 개, 적이 나타나면 두 개,
적이 경계에 접근하면 세 개, 적이 침범해 오면 네 개, 적과 교전할 때는 다섯 개의 봉화를
피워 올렸다.

봉화는 전달 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었지만 내용과 전달에는 한계가 있었고, 기상이 좋지 않
을 때는 기능을 제대로 발휘 할 수 없었다.

이를 보완해서 사람의 발로 뛰는 보밭과 말(馬)을 이용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기발인파발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박재곤   17-07-29 22:45
조선 후기로 넘어오면서는 긴급한 군사정보나 행정문서, 변방의 위급 상황전달은 바로 이 파발
제도에 의존했다.

이 때 문서다 정보를 전달하는 전령 역할을 한 사람이 파발꾼이었고, 이들이 중간에 한 번씩 쉬어
가는 곳을 ‘역참’이라고 했다.

하지만 전신과 전화 등 근대 통시수단의 발달로 파발제도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지금은 초등학생부터 노년의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로 통신을 날릴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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