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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녀 명인 / 바지락 요리의 마술사
  글쓴이 : 박재곤     날짜 : 17-10-02 01:10     조회 : 900     트랙백 주소

김순녀 명인 / 바지락 요리의 마술사 

세상에는 참으로 별난 집 별난 맛이 많다고는 하지만 변산반도에서 만나는
바지락요리 전문점 ‘변산명인바지락죽(063-584-7171)’은 오다가다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집이 결코 아니다.

업주 김순여 여사가 직접 바지락죽을 끓여내는 ‘명인바지락죽’ 집이다. 녹두,
버섯, 당근, 파, 마늘, 참깨, 참기름, 소금 등 실로 많은 재료를 넣어 끓이는데
특히 인삼가루를 섞어 끓인 ‘바지락인삼죽’은 인기가 대단하다고 한다.

완성된 음식그릇 위에 얹혀 나오는 인삼채는 식욕을 돋구는데 일조를 한다.
장만하는 과정을 유심히 살펴 보면 정말 ‘타인의 추종불허‘를 실감케 한다.

바지락은 참조개과에 속하는 바닷조개를 말한다. 바둑알 두 개를 합친 안팍의
크기로 담수가 혼합되는 염도가 낮은 바닷가의 사니(砂泥)에 5cm 가량 파묻
혀서 산다.

육질이 좋고 흐레가 없는 바지락을 골라 살을 빼낸다. 반(半) 죽이 되도록 끓
인 쌀죽에다 싱싱한 생바지락을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마지막으로 부재료를
넣고 한 차례 더 살짝 덥혀 완숙시키는 것이 바지락죽이다.

바지락죽을 잘 끓인다고 해서 김순여(金順女)여사를 ‘죽부인’으로 부른다고
한다.

각종 신문 잡지 방송에서는 앞다투어 ‘바지락요리의 장인’, ‘바지락요리의 명
연출가’, ‘바지락요리의 아티스트’, ‘바지락요리를 위해 태어난 여인’, ‘바지락
요리에 신들린 여인’, ‘바지락요리의 마술사’ 등등 수많은 수식어로 죽부인을
소개하고 그 솜씨를 극찬했다.

이런 극찬이 하루 아침에 그리 쉽게 얻어졌겠는가. 친정아버지가 이름깨나 날
리시던 멋쟁이 애주가였다고 한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숙취를 풀어 드리기 위해 집앞 바닷가에서 건져 올린 해산
물로 해장국을 끓이고 위장에 부담이 가지 않는 죽도 끓여 아버지의 아침상에
올렸다고 한다.

동네 어른들도 이 집으로 몰려와서 어머니가 끓인 음식을 드시고 칭찬을 아끼
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배경에서 자란 김여사가 부안의 적송과 잘 어우러진 대자연의 숲속에 위
치한 시댁의 땅에다 친정어머니로부터 전수받은 그 솜씨를 살려 식당을 열었
다는 것이다.

1996년 부안 군민의 날 행사로 열린 음식품평회에서 자신이 개발한 바지락죽이
당당 1위로 입상했고, 같은해 가을에는 전라북도 개도(開道) 100주년 행사 맛
자랑에서 동상을 수상 했다고 한다.

바지락죽에 기본으로 따라 나오는 12가지 밑반찬이 사람을 놀라게 한다. 호박
채볶음, 고추, 버섯, 고사리, 감자볶음이 올라오고, 콩나물잡채 파나물 숙주나
물 도라지, 시금치나물이 올라온다.

두부에 미역초무침이 끝인가 했더니 바지락젓갈과 열무김치도 한 자리 차지하
겠다고 올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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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명인 김순여(金順女)여사가 차려내는 타인추종불허의 바지락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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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참으로 별난 집 별난 맛이 많다고는 하지만 변산반도에서 만나는
바지락요리 전문점 ‘변산명인바지락죽(063-584-7171)’은 오다가다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집이 결코 아니다.

업주 김순여 여사가 직접 바지락죽을 끓여내는 ‘명인바지락죽’ 집이다. 녹두,
버섯, 당근, 파, 마늘, 참깨, 참기름, 소금 등 실로 많은 재료를 넣어 끓이는데
특히 인삼가루를 섞어 끓인 ‘바지락인삼죽’은 인기가 대단하다고 한다.

완성된 음식그릇 위에 얹혀 나오는 인삼채는 식욕을 돋구는데 일조를 한다.
장만하는 과정을 유심히 살펴 보면 정말 ‘타인의 추종불허‘를 실감케 한다.

바지락은 참조개과에 속하는 바닷조개를 말한다. 바둑알 두 개를 합친 안팍의
크기로 담수가 혼합되는 염도가 낮은 바닷가의 사니(砂泥)에 5cm 가량 파묻
혀서 산다.

육질이 좋고 흐레가 없는 바지락을 골라 살을 빼낸다. 반(半) 죽이 되도록 끓
인 쌀죽에다 싱싱한 생바지락을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마지막으로 부재료를
넣고 한 차례 더 살짝 덥혀 완숙시키는 것이 바지락죽이다.

바지락죽을 잘 끓인다고 해서 김순여(金順女)여사를 ‘죽부인’으로 부른다고
한다.

각종 신문 잡지 방송에서는 앞다투어 ‘바지락요리의 장인’, ‘바지락요리의 명
연출가’, ‘바지락요리의 아티스트’, ‘바지락요리를 위해 태어난 여인’, ‘바지락
요리에 신들린 여인’, ‘바지락요리의 마술사’ 등등 수많은 수식어로 죽부인을
소개하고 그 솜씨를 극찬했다.

이런 극찬이 하루 아침에 그리 쉽게 얻어졌겠는가. 친정아버지가 이름깨나 날
리시던 멋쟁이 애주가였다고 한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숙취를 풀어 드리기 위해 집앞 바닷가에서 건져 올린 해산
물로 해장국을 끓이고 위장에 부담이 가지 않는 죽도 끓여 아버지의 아침상에
올렸다고 한다.

동네 어른들도 이 집으로 몰려와서 어머니가 끓인 음식을 드시고 칭찬을 아끼
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배경에서 자란 김여사가 부안의 적송과 잘 어우러진 대자연의 숲속에 위
치한 시댁의 땅에다 친정어머니로부터 전수받은 그 솜씨를 살려 식당을 열었
다는 것이다.

1996년 부안 군민의 날 행사로 열린 음식품평회에서 자신이 개발한 바지락죽이
당당 1위로 입상했고, 같은해 가을에는 전라북도 개도(開道) 100주년 행사 맛
자랑에서 동상을 수상 했다고 한다.

바지락죽에 기본으로 따라 나오는 12가지 밑반찬이 사람을 놀라게 한다. 호박
채볶음, 고추, 버섯, 고사리, 감자볶음이 올라오고, 콩나물잡채 파나물 숙주나
물 도라지, 시금치나물이 올라온다.

두부에 미역초무침이 끝인가 했더니 바지락젓갈과 열무김치도 한 자리 차지하
겠다고 올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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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곤 (119.17.124.61)      16-10-26 19:45
 
변산반도 고사포해수욕장 큰 길가에
새로 잘 지은 3층 건물에서 영업 중.

메뉴 바지락죽 9,000원. 바지락비빔밥 1마1,000원.
전화  063-584-7171 /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446-8

240석. 최경옥(알바생)


고달영   17-10-02 06:03
부안 바지락 죽의 명인이신 김 여사님의 음식사랑 성공에
추카드립니다.

주말 하루 500여 명이 왁자지껄하며 찾는다는 후문입니다.
참으로 변산 지역경제에도 많이 이바지 하시고 계시군요.

저 역시 가까운 김제시청에 근무했 던  절친이 있어 해마다 여름시즌이 끝난 후
그 친구를 만나 변산과 격포를 오가며 즐건시간과 함께
바닷내음을 실컷 마시는 그런 추억을 갖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그 친구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어요.
생각해 보면 그 친구는 '여자를 너무 좋아했 던 그런 풍운아 '였지요.

남아로 태어나 어찌 카사노바를 꿈꾸진 않겠냐만은
'나의 평상심은 도가 지나치면 반드시 화를 면치 못한다'라는 평범한 사고를
분명 넘었 던 걸로 기억됩니다.

안타깝고 아쉬울 뿐이다. 지금도 보고싶은 영원한 친구다.
꿈속이라도 한 번 보고싶을 그런 사랑스럽고 귀여웠 던 나의 친구였다.

또한 변산은 나의 청소년시절의 꿈의 장소 였고, 유일무일한 여름 휴양지 였다.
그 시절 아마도 군산에서 변산까지 가려면 두 시간을 족히 걸렸을 거다.

찜통인 완행버스에 몸을 싣고 콩나물 시루처럼 꽉 메운 인파 들 사이 비좁았던 함성과 나아가 달리는 버스가
잠시 정차를 위해 멈추는 상황에는 비포장 도로인터라 버스 뒤 쪽에서 해일처럼 일어나는
흙 먼지가 창문을 통해 흠뻑 불어오는 극적인 장면도 연출됐다.

당시 하얀색 바지, 면티는 도착시 황색옷으로 변하고 만 그런 웃지 못할 추억의 시간였다.
그래도 그 때가 그립고 정겨웠다.  왜냐면 옆에 있 던 여학생들과 함께 몸을 부닥치며 괜시리
눈길주며 웃고 떠들 던 추억의 한 페이지 였기 때문였다.(아!!! 그떄를 아시겠죠)

그 뒤로 성인이 되어 나는 다시 변산을 방문했을 떈 전북 경찰이 되어 기동대 분대장으로써
전경대원들과 함께 변산 여름바다 안전지킴이로 파견근무를 나갔었습니다.

그 떄 아마도 해질무렵 5시경 노을진 파도위 아름다운 저녁 노을햇살의 영롱한 모습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죠.

감사탑 망루에 올라가서 방송과 함꼐 호루라기를 들고 갖은 폼을 다 재며, 유영객들의 안전조치를
이행 했 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르는 군요.

암튼 전북의 재발견이네요. 수석님

특히  원조 주인장이신 김 여사님의 나름 음식철학으론 모든 음식엔 천연 죽염으로 간을 맞추고
화학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나아가 지난 2002년에는 전북 도청 근방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지요!
저 역시 전주에 나 가면 바지락 죽 한그릇 맛있게 먹고 싶네요.

김 여사님의 사업 번창과 행복한 가족들이 보금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재곤   17-10-04 21:17
참으로 좋은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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