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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ney Dew 허니 듀) 호반의 벤치에서
  글쓴이 : 박재곤     날짜 : 17-11-27 10:21     조회 : 3473     트랙백 주소

(Honey Dew 허니 듀) 호반의 벤치에서

원로방의 철마 이강훈 선생께서 오래전 부터 반월호반 감로수에서
점심 한 차례 모시겠다는 제의를 하셨습니다.

드디어 만나게 되었는데 13시30분 금정역 3번 출구에서 만나  감로
수로 갔습니다.

철마 이강훈 선생은 1933년생. 닭띠. 철도고등학교를 나와서 서울대
공대로 진학, 졸업 후에는 철도공무원으로 정년까지 일했습니다.

지금도 모 회사의 '책임연구원'으로 젊은 이 못지 않는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는 말을 몸소 실행으로 보여 주시면서
건강하게 사시는 분입니다.


박재곤   17-11-27 10:39
◾Honey Dew 허니 듀 / 경기도 군포 반월호반에 떠 있는 명소

Honey Dew 허니 듀 / 경기도 군포 반월호반에 떠 있는 명소 //
맨 위 사진 김영란대표 /

경기도 군포 반월호반에 있는 이 집에 가 보면 음식이야 기본이지만
그 분위기에 누구나가 '뿅' 가게 될 것입니다.
박재곤   17-11-27 15:07
식당 앞 마당이 멋진 공원이고 넓고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호수 건너 편으로는 수시로 KTX 열차가  달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식당 뒷 켠에는 수리산이 병풍을 치고 있습니다.
박재곤   17-11-27 15:17
(회상) 반월호반에서 / 맨 아래 사진은 2016년6월28일(화)
호반의 빨간 지붕…물가에는 벤치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 싶네.’
1960년대에 유행한 가요의 노래말 끝 소절 ‘호반의 벤치로 가 봐야겠네’
를 흥얼거려 본다.

호반의 그 집 지붕 색깔은 빨강이었고, 물가 넓은 잔디마당에는 벤치가
놓여 있었다. 아! 상상 속의 풍광만이 아니었구나!
~~~~~~~~~~~~~~~~~~~~~~~~~~~~~~~~~~~~~~~~~~

 서울로 가는 KTX를 타고 천안아산역을 지났다. 여기서 광명역까지는 20분
거리, 기차 진행방향 오른쪽 창 밖 풍경을 내다본다. 잠시 후 열차는 호수 위
로 놓인 철길을 달렸다.

차창 밖으로 나즈막한 산들이 시야를 스치고 지나간다. 곧바로 눈 깜빡할 사
이 열차가 건넌 호수는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의 어천저수지이고, 손에 닿을
듯 시야를 스친 산은 수원시와 화성시의 경계를 이루는 칠보산(238.8m)이다.

잠시 후 열차가 또 하나의 작은 저수지 송라저수지를 건너고 나니 이번에는 차
창 밖 오른쪽으로 조금 더 큰 저수지가 한 폭의 그림인양 펼쳐졌다.

경기 군포시 둔대동의 반월저수지다. 유명한 화가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호수 건너편에 솟아 있는 산꼭대기 돔형의 시설물이 조각작품인양 시각을 즐겁
게 한다. 산 정상을 망가뜨린 시설물에 대한 평소의 불만을 잠시나마 잊게 하는
풍경이다.

 그런데 마음속 깊은 곳에 깊이 각인되어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그림 하나가 있
었다. 호수 건너편 물가에 있는 집이다.

시속 300km라는 고속열차 속에서 찰나에 스치고 간 그림이라 머릿속에서도 스
케치가 되지 않았다. 다만 상상의 나래 속에다 빨간 색 지붕과 벤치가 놓여 있을
것만 같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담아 놓을 수밖에 없었다.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 싶네.’ 1960년대
에 유행한 가요의 노래말 끝 소절 ‘호반의 벤치로 가 봐야겠네’를 흥얼거려 본다.

호반의 그 집 지붕 색깔은 빨강이었고, 물가 넓은 잔디마당에는 벤치가 놓여 있었
다. 아! 상상 속의 풍광만이 아니었구나!
박재곤   17-11-27 15:22
빨간 지붕 호반의 집으로 처음 취재를 가던 날의 한 컷 아름다운 그림

집 주인 손태진(孫太眞) 여사와 전화가 닿았다. 4호선 대야미역에 내려 택시로 가겠다고
했더니 “그러지 마시고 산본역을 지나시면서 전화를 주세요.

빨간 색 작은 승용차로 역까지 모시러 가겠습니다” 는 것이 돌아온 전화 목소리였다.

'우리 이웃’ 이란 빨간 모표가 붙은 빨간 모자를 쓴 '소년’ 이 서 있겠다는 말을 전화로 알
려 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빨간 색의 작은 승용차였다.

대야미역에서 목적지까지는 5분 거리, 승용차 뒷좌석에는 책 한 권이 달랑 놓여 있었다.
고달영   17-11-27 20:33
빨간지붕으로 호반의 도시에 자리잡고있는 감로수군요!

와 멋지겠어요. 호반에 고즈넉히 자리잡은 한정식 식당
분위기 좋고 느낌이 매우 좋아요.

언젠간 그쪽으로 갈 경우엔 에니듀로 발길을 옮겨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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