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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밥에 소고기국 / 가축의 으뜸 소(牛)고기로 끓인 고기국
  글쓴이 : 박재곤     날짜 : 17-04-03 00:57     조회 : 2287     트랙백 주소

"아!! 이밥에 소고기국" - 북녁의 김일성

‘고깃국’은 통상 ‘소고기국’, 가축의 으뜸 소(牛)고기로 끓인
국을 말한다.


박재곤   17-04-03 01:00
1950년 경인년의 남침전쟁(6·25전쟁)이 휴전이 되었을 때  대한
민국의 경제사정도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녹색혁명성취’를 선포한 1977년, 통일
벼의 개발로 우리나라의 쌀 자급을 성공시켰다.

지금 우리나라는 최상의 쌀을 골라 가며 ‘쌀밥(이밥)’을 마음껏
지어 먹는 나라가 되었고 우리민족의 주곡(主穀)인 쌀은 남아
도는 풍요를 누리고 있다.

‘고깃국’은 통상 ‘소고기국’, 가축의 으뜸 소(牛)고기로 끓인
국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많은 사람이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탕(국) 문화가 유독 발달했다.

적은 분량의 고기에 무우 등 각종 채소를 넣어 많은 양의
국물(탕)로 끓이는 고깃국은 궁핍했던 시절에는 음식문화의
기본이자 상징처럼 되어 있었다.

특히 단체급식의 경우에는 매우 편리하고 실리적인 레시피였다.
하지만 지금은 식문화가 양(量)에서 질(質)로, 한걸음 더 나아 가
‘멋’으로 까지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 식탁에서는 누가 뭐래도 식재료가 소고기인 음식이
으뜸으로 대접 받는다.

수많은 가축중에서 소가 으뜸, 즉 ‘우두(牛頭)머리’인 것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인류문화에서 소는 안정된 식량을 얻고 인간의 노동을 대신 시킬
목적으로 야생동물을 가축화시킨 대표 주자다.
박재곤   17-04-03 01:15
경안년(1950년) 남침으로 한국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이 전쟁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한 대신,

자신의 정적들에게 전쟁 실패 책임을 물어 북한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장악 하는데는 성공했다.

김일성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북한을 되살려 인민들이 “이밥에
고깃국을 먹고 살 수 있게 하겠다” 는 약속을 했다.

쌀밥을 북한에서는 '이밥'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그 약속은 3대 세습으로 내려 오는 60년 넘는 정권에서도
이행되지 않고 있는 걸 보면 딱하기도 하고

북녁 동포들에게는 연민의 정까지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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