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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촌 박재곤 선생의 산따라맛따라 게시판입니다.

  새봄!! 즐거운 산행 어디서 무얼 먹는다?
  글쓴이 : 박재곤     날짜 : 18-03-18 02:37     조회 : 745    

교보문고) /〈산따라 맛따라〉 홍보자료

새봄!! 즐거운 산행 어디서 무얼 먹는다?
바로 이 책 <산따라 맛따라>가 그 답을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산따라 맛따라〉는 조선일보 월간<山>誌에 1997년 1월호부터
2017년 5월호까지 만 20년 동안, 241회분에 걸쳐 소개된 맛집들을
다시 선정해 묶은 것이다.

이 책명은 산행 중에 만나는 맛집들 이야기라는 것을 쉽게 떠오르게 한다.

하지만 이 맛집 가이드북은 일반 맛집 가이드북들과는 그 내용의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등산인들은 일반 식객들과는 달리 산행 대상 산 자락에서 민생고를 해결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산행을 마치고 식탁에 마주앉아 흘린 땀이 식기도 전에, 벌컥벌컥 들이키는
막걸리 한 잔의 맛을 포기할 수 없는 족속(?)들이다.

그래서일 것이다. 그 수많은 먹방들과 SNS에 오르는 유명한 맛집들이 이 책
에는 별로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방금 내가 내려선 그 산자락에 깃든 맛집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대개 맛집 소개 방송프로그램이나 가이드북은 취재의 심층성을 내세워 온갖
수단을 동원해 그 맛집만의 노하우를 들추어내려고 한다.

식객들이 그것을 알아서 나쁠 건 없다. 하지만 모르면 또 어떤가. 그 집 맛은
여전한데….

이〈산따라 맛따라〉에 등장하는 맛집 이야기는 음식 위주라기보다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식당주인)의 이야기가 주가 된다.

대개는 그 산자락에서 10~20년 이상씩 영업을 해 온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자연히 그 산자락의 분위기가 가감 없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생소한 산 앞에서도 그다지 두려움도 거리낌도 없어지는 것은 식도락이 산행
내내 머릿속에 그려지기 때문이다.

〈산따라 맛따라〉는 입맛에 산행 맛을 더해준다. 그래서 책 제목이 〈산따라
맛따라〉다.

책이란 재미있고 유익해야 한다. 그래야만 읽게 된다. 읽은 후 머릿속에 남는
것이 있을수록 좋다.

〈산따라 맛따라〉는 엉뚱하게도 ‘재미있고’ 교과서처럼 ‘유익한’ 내용들이 책
곳곳에 즐비하다.

⚪ 당시의 현직대통령에게 다짜고짜 “사업자금 500만원만 빌려 달라”고 했던 어
느 식당 아주머니의 성공담을 비롯하여 대통령과 식당주인들과의 이야기들이 매
우 흥미롭다. (소머리국밥, 삼백집, 옛날    민속집, 금강식당 등) 

⚪ 여러 산자락에 얽힌 산이름의 유래와 역사들이 매우 유익하다. (왕방산, 명성산,
강씨봉 등)

⚪ 산줄기뿐 아니라 물줄기따라 얽힌 사연들로 지리공부를 하게 된다. (한강봉과 남
한강의 물줄기)   

⚪ 원창고개전투(춘천 대룡산)와 김신조코스(파주 삼봉산) 등의 소상한 기록은 쉽게
찾을 수 없는 소중한 자료들이다.

⚪ 음식이야기와 음식점, 음식재료에 관한 내용들은 훌륭한 기록물로 남겨 두어야 할
사항들이다.

⚪ 책값이 참 착하다. 서점에 깔려 있는 다른 책들과 비교해 보시면 금방 아시게 될 것
이다.

저자는 400년 전의 조선팔도음식총람서 격인 「도문대작(屠門大嚼, 1611년 허균)」과
350년 전의 우리나라 최초의 조리서 「음식디(지)미방(飮食知味方, 1670년 정부인 안
동장씨)」을 염두에 두고 자료를 모으고 글을 작성했다.

이 책이 오늘날 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되어 있듯이, 저자는
〈산따라 맛따라〉도 먼 훗날에 “100년 전 우리나라의 산자락에는 이런 사람들이 운영
하는 이런 맛집들이 있었구나.” 라는 귀한 자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강한 의지와 집념을 가지고 두발로 현장을 뛰어 다니며 행복한 작업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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